"어떻게 하지"하며 망설이는 동안에는 바뀔 수 없다.
결과를 얻으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요하고 좋은 생각이 나오는지 아닌지는 '좋은 질물은 할 수 있는지 없는지'로 결정된다.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없는 사람은 스스로 질문하는 힘, 즉 '자문력'이 압도적으로 약하다. 자문하지 못하면 자답(사고)할 수 없고, 자답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중얼거릴 뿐이다. '어떻게 하지'라는 것은 '질문'이 아니다. 그저 난처한 마음을 나타내는 말일 뿐이다. 계속 '어떻게 하지...'라고 중얼거리는 동안에는 자신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
'어떻게 하지'로 끝내지 않으려면, 한탄 대신 질문을 해야 한다. 예컨대,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식의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을 바꿀 수 없어,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자아, 어떻게 하면 나를 바꿀 수 있을까?'
'사람들과 사귀기 어려워.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자아,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사귀게 될까?'
이런식으로 항상 고민을 '질문'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성장비결이다.
당신의 고민을 '질문'으로 바꾸어보라.
기적의 24시간 P. 40-41.
선입견에서 벗어나게 하는 '정말?'의 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 있다.
선입견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일 까닭이 없다는 말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정말?'이라고 되물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
기적의 24시간 P.63.
목적이 정해지면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된다.
'목적이 명확해지면 해석이나 의미가 바뀐다'는 것을 실감하기 위해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은 과제를 실시할 때가 있다.
'지금부터 30초 만에 주변에 있는 것들을 사용해서 자동차를 표현해주세요'
이런 과제가 주어지면 '페트병을 차체에 비유하자', '뚜겅을 타이어로 사용하자', '휴대전화를 차체로 하는 것은 어떨까?'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온다. 그리고 점점 자동차가 만들어진다.
'자동차를 표현한다'는 목적이 명확해짐으로써 페트병의 뚜껑이 타이어로 바꾸고 휴대전화가 차체가 되기도 한다. 목적이 명확해짐으로써 해석이 바뀌어 주변의 자원이 목적 달성의 일부가 되거나 수단이 되는 것이다.
많은 에피소드나 과거의 체험도 해석의 힘에 따라 긍정적으로 변환할 수 있다.
우선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해서 매일 목적을 갖고 지내보라.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단순한 추억이 되거나 그저 지나간 시간에 그치지 않고, 당신 자신을 바꾸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기적의 24시간 P.74-75.
결단의 힘이 크면 인력이 발생한다.
행동하기 전에 '꿈을 이루어내겠다!고 강하게 결단한다.
'행동이 중요해. 일단 무조건 해보는 거야!' 하면서 무턱대고 움직여도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단하기'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행동을 시작하면, 달려 나간다 해도 '정말로 이대로 나아가도 좋을까?', '괜찮을까'라는 불안을 남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적을 위해서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진행시킨다'는 '결단'을 내리고 나서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단'함으로써 불안이 없어지고, 꿈을 향해 기분 좋게 계속 달릴 수 있다.
기적의 24시간 P.90.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는 버릇을 들여라
동기부여가 높은 동안에 바로 행동한다.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사서 바로 찻집이나 카페에 들어가 단번에 읽어버린 경험이 있는가? 또는 모처럼 서점에서 책을 샀지만 집으로 돌아와 책상에 올려둔 채 몇 개월이나 방치한 적은 있는가?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동기부여가 높을 때 바로 행동으로 옮겼는가 아닌가가 이런 차이를 불러온 것이다. 그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하는 동안에 책을 읽기 시작하면 독파할 수 있다.
인간의 동기부여는 '배움이나 깨달음을 얻은 순간'에 높아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진다. 동기부여가 낮은 상태에서는 행동력이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배움이나 깨달음을 얻은 순간'에 재빨리 행동하는 것이 상책이다.
예를 들면, 나는 책을 읽다가 '재능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는 깨달음을 얻으면, 일단 책을 덮고 바로 사고에 들어간다. '나중에 생각하자'고 마으먹으면 거의 100%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깨달음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그럼 나 자신은 재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갖고 있지?',. 어떻게 하면 재능을 개발시킬 수 있을까?"', '그럼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를 자문자답해 답을낸다.
이런식으로 하면 깨달음이 있고 '1분'만에 '수첩에 적는다'는 행동에서 '1주일 동안 의식한다'는 의사결정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기적의 24시간 P.114-115.
읽고 알기만 해서는 안된다. 느껴서만도 안된다. 실천해야 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계속 알아왔던 방식이고 이야기인 것 같다. 그렇지. 그동안 계속 자기계발서 책을 읽어도 그때 뿐. 나는 늘 제자리였으니..
행동으로 보이고 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당연한 것 같다. 실천! 이것이 진짜 어려운 것 같다.
책을 읽어보니 '갈 수 있는데까지 가는 버릇을 들이고 동기부여가 높은 동안에 바로 행동한다'는 말이 진짜 나에겐 핵심이었다. 지금 바로 행동한다. 생각한다. 그것을 실천한다. 그것을 나의 계획으로 생각하고 미루어놓는 순간, 진짜 100% 하지 않게 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책을 열심히 읽어야지 다짐하고 도서관에서 엄청 많이 책을 빌려와 놓고는 반납기일이 다가올때까지 책상위에 쌓아만 놓았을 뿐 읽지 않았던 경험도 있고, 청소해야지 하고 설겆이를 해야지 하고 미루어 두었던 집안일도 진짜 다음 쓸 접시와 컵 들이 필요해질 때까지 있다가 그제서야 청소와 설거지 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생각이 들었을 때 마음을 먹었을때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서 걷고 손에 펜을 쥐고 메모지에 생각난 것을 메모하고 바로바로 하는 것을 다짐했다. 거창한 것 까지는 아니여도 소소하게 내가 지금당장 해야 할 일을 바로바로 한다면 그것이 쌓여서 나의 자신감으로 나의 생활력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 이렇게 책을 매일같이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느낀바를 포스팅에 옮기는 다짐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이 역시도 꾸준히 바로바로 지속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실천력을 200% 올려준 책인 것 같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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