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머물기 좋은 숙소.
산토리니에 있는 느낌.
온통 푸른 바다뷰.

리조트라 가족이 머물기 좋은 숙소임이 분명한 것 같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더욱더!!


차를타고 올라가는 길에 찍은 쏠비치 첫 모습이다.

룸은 측면오션뷰라 바다가 측면으로 보였지만, 나름 뷰에 만족했다. 바다를 볼 수있으니까^^






룸2개 온돌방 하나, 침대방 하나 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2개다.
둘중에 한곳이라도 욕조가 있었으면 했는데ㅠ
욕조없이 샤워실로만 되어 있었다.
샴푸와 바디워시가 기본으로 놓여있다.
욕조는 그렇다치고,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수건이 딱 5장만 있었다는 것이다.
5인정원룸에 인당1장씩만 있다니ㅠ
보통 2장씩은 되던데ㅠ 아쉬웠지만 2장은 무료로 추가가 되고 이후 장당 500원 환경부담금을 받는다. 수건을 많이 쓰는 가족은 별도로 챙겨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주방은 전자레인지를 제외하고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 주방세제와 수세미 행주까지 위생적이게 준비되어있고 식기류나 냄비 등 부족함은 없었다.
크거 밥을 해먹거나 하진않았는데, 아이가 있다보니 간단하게 먹일 조리도구가 있다면 편하긴 하다.



짐을 풀고, 주변에 무엇이 있나 탐색 해보았다.










바다와 쏠비치 외관도 구경하고~ 조금 흐리긴하나 그래도 날이 좋은편이라 너무좋았다.
사실 날씨예보에서 오후부터 다음날 계속 눈비 소식이 있던날이어서 걱정을 엄청했는데 너무 좋았다.



편의마트과 오락시설 식당들이 있다.
특히 마트는 유용하게 이용했다.
또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했는데 만족했었다.




야경 바다뷰.

간밤에 눈이 펑펑내리더니 쌓였다



다음날 새벽과 구름이 개인 오전시간 뷰이다.
날이 좋아서 너무좋았다!!!!!
숙소의 난방이 너무 빵빵하게 잘되서 찜질방에 온 것 같은정도였다.
지난번 홍천 비빌디는 추워서 고생을했는데, 쏠비치에선 더워서^^;;;;;
암튼 뻥뚤린 바다도 보고 좋은 날을 보냈다.
우린 조금 늦게 체크인을 하는 바람에 오션플레이는 이용하지 못했지만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다.
그리고 2박여행이었는데, 우리에겐 다음날 씨마크가 있으니까!!!^^
아이와 함께 그리고 어르신들 모신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오기좋은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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