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애플 블럭앤퍼즐 키즈카페 AK&기흥 키즈카페

쌀쌀한 날씨에 주차도 쉽고 따뜻하게 다녀올 키즈카페를 찾아 다녀오게 되었다.
일단 쇼핑몰 안이라 기본적으로 주차가 쉽고, 아이들 놀거리 뿐 아니라 병원과 식당가가 있다보니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키즈카페를 다녀온 시점에선 당연히 식당!!^^ 배고파서 바로 식당으로 간 것은 안비밀~!

입장료는 한시간에 9,000원. 두시간에 12,000원.
보호자입장료는 3,000원이다.
두시간이 가성비가 있는 듯 하다. 대신에 한시간에 9,000원은 조금 비싼감이 있다^^;;
시간이 초과되면 한시간에 3,000원추가라~
2시간을 바로 이용해도 되지만, 아직 어린아이는 한시간만 해보고 추가비용을 내는것도 이득이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키즈카페 규모가 좀 작은 편이라, 놀거리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키즈카페에 가장 눈에 띄는건은 단연 블럭이다.
레고부터 듀플로까지~  다양하다!
조립과 블럭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진짜 꿀템!
쇼핑몰이고 병원과 마트도있다보니, 아이들은 놀고 보호자는 볼일을 보고와도 된다.

신발장도 잘 되어 있다.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수 꽂이.
바뀌지 않게 이름을 써준다.
이 부분이 좋기도 했지만, 아쉬운점은 개인이 앉아서 먹는 테이블이 없다는점이 아쉬웠다.

정글짐. 볼풀장이 있어 신체활동하기가 좋다.

올라가서 터치하는 기구인데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아이들없는틈에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다.

편백놀이 방.
규모가 작은 키즈카페지만, 있을 것은 다있게 그야말로 알차게 되어 있다.

주방놀이 할 수 있는곳.
다양한 야채과일들이 있다.
소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다^^

화장실과 손씻는곳도 안쪽에 마련되어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하게 놀거리가 있었다.
무엇보다 최대의 장점은 쇼핑몰안에 있다는 것이다. 주차도 쉽고 쇼핑과 먹거리가 있어서 편리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엄청난 에너지 소유의 아이들이 오기엔 작다는 것이다^^;;
재밌고 즐거운것은 모든 키즈카페의 장점인 것 같다.

카페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로 63 3층
운영시간: 매일 10시30분~22시